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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보다 치열… 서울시 한옥 미리내집 최고 956대1 경쟁률

조선비즈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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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서울시와 협업해 신혼부부를 위해 조성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2호 내·외부 모습. /정재훤 기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서울시와 협업해 신혼부부를 위해 조성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2호 내·외부 모습. /정재훤 기자



서울시는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 모집에 총 2093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299대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접수를 받은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끈 곳은 보문동 7호 공공한옥이었다. 보문동 7호의 경쟁률은 956대1로 집계됐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상권 접근성이 좋고,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는 보문역과도 가까운 점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서동 5호의 경쟁률이 284대1, 가회동 1호가 263대1을 기록했다. 원서동 5호는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가변성과 창덕궁 조망, 가회동 1호는 넓은 마당과 다락 공간이 주는 한옥의 매력이 장점이다.

김보연 기자(kb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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