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을 맞아 항상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올해도 각자 의미있는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서,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가입하지 않은 분은 하루라도 빨리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본인 노후를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나는 2025년에 국민연금 동청주지사에서 연금을 신청하고 받기 시작한 국민연금 수급자다.
매달 정해진 날이면 통장에 찍히는 국민연금, 금액만 보면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내 지난 세월의 노력과 국가의 따뜻한 손길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돌이켜 보면, 젊은 시절에는 가족을 위해 일하느라 하루하루가 바빴고, 노후를 준비할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솔직히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보험료만 내고 나중에 못 받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적도 있었다.
그러다가, 나이를 먹게 되고 조금의 여유가 생겼는데, 마침 국민연금 직원분들과 여러 차례 상담하면서 보험료 납부를 권유받고, 마땅한 노후준비도 하지 못했던 터라, 국민연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 이후부터는 보험료를 꼬박꼬박 성실히 납부하게 됐다.
그리고 조그마한 땅을 가지고 농사를 짓게 되면서, 나라에서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를 국고로 지원해주는 혜택을 받으며 보험료 납부가 한층 수월해졌다.
젊었을 적에 '내가 국민연금을 납부했다면 좀 더 많이 받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당시 내가 다시 보험료를 납부해야겠다고 한 그 결정이 지금의 든든한 노후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연금액은, 내 손으로 이뤄낸 결과이기에, 그 어떤 수입보다도 값지다.
연금이 입금될 때마다 '그때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국민연금 동청주지사의 친절한 안내와 세심한 상담은 큰 힘이 됐다.
보험료를 미납할 당시, 노후를 생각하여 국민연금 납부를 권유한 직원, 젊은 시절 그 옛날 회사에서 퇴사한 후 1년이 지나 일시금을 받았던 것을 반납하면 연금액이 늘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꼼꼼히 계산하여 안내해준 직원들 도움으로 노후준비를 하는데 있어 새로운 용기를 얻었다.
국민연금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지탱해주는 사회적 울타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제는 국민연금으로 하루하루가 안정되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줄었다.
매달 들어오는 연금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세월에 대한 위로이자 격려다.
매번 연금이 통장에 들어올 때마다 마음속으로 말한다.
'수고했어, 잘 살아왔어' 그리고 국민연금 동청주지사 직원분들의 '매우 만족'스러운 오랜 기간 안내와 상담으로 인해 오늘의 내가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도 국민연금 제도가 더 많은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전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조천복 국민연금 수급자 (청주시 상당구) 국민연금,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