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영 신임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제청 후보자 |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장 내정자는 중소기업은행법 제26조에 따라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장 내정자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계열사에서 쌓아온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업은행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내부 출신 인사로 평가받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첨단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확대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다.
금융위는 “장 내정자가 정책금융의 핵심인 중소기업 지원과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청 배경을 설명했다.
장 내정자가 대통령 임명을 받게 되면 김승경·조준희·권선주·김도진·김성태 전 행장에 이어 여섯 번째 내부 출신 기업은행장이 된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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