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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21·현대아울렛, AI 기반 '아트 IP 매칭 시스템' 실증 협업

머니투데이 이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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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티클21

사진제공=아티클21


예술 IP 플랫폼 '미묘' 개발사 아티클21(대표 오아름)이 현대아울렛과 협업, AI(인공지능) 기반 '아트 IP 매칭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티클21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 멤버십 기업으로 브랜드 전략과 공간 콘셉트 데이터를 분석, 브랜드와 시각예술 작가 간 정합성을 평가·매칭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다. 지난해 7월 '미묘' 론칭 이후 3000여 개의 ART IP를 확보했다. 이번 협업으로 회사는 'ART IP 매칭 시스템'을 활용, 현대아울렛 가산점의 공간 브랜딩 콘셉트에 부합하는 작가로 송연우를 제안한 바 있다.

송연우 작가는 "미묘 플랫폼에 작품을 등록한 이후 브랜드 협업으로 이어졌다"며 "화예조형 분야 작가들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티클21은 '2026년 상반기 현대아울렛 가산 전시 공모'를 진행했다. '미묘'를 통해 작가들에게 △프로필 관리 △작품 아카이빙 △포트폴리오 제작 △공모 접수까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포트폴리오 1차 심사에서 'ART IP 매칭 시스템'을 활용했다. 공간 이미지, 고객 경험, 브랜드 톤앤매너에 부합하는 작품 데이터를 AI가 선별한 뒤 현대아울렛 측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인이 선정됐다. 선정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 '아트랩 가산'에서 매달 1명씩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아름 아티클21 대표는 "브랜드와 시각예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기술로 증명한 사례"라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이 새로운 큐레이션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아티클21은 현대아울렛 가산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양사는 AI 기반 아트 IP 매칭 시스템을 활용, 아티스트 발굴 및 전시 기획, 아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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