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팍스경제TV 언론사 이미지

[이슈] 토스증권, 해외 계열사 경영관리 지원한다…"인사·재무·IT 등 관리 기능 지원"

팍스경제TV
원문보기
[사진=토스증권]

[사진=토스증권]


[사진=토스증권]토스증권이 해외 계열사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글로벌 사업을 염두에 두고, 운영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 직접 영업에 나서기보다 인사·재무·IT 등 관리 기능부터 지원한다. 규제 리스크를 최소화한 접근으로 해석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에 해외 계열사에 대한 후선업무 지원을 부수업무로 신고했다. 해당 업무는 해외 계열사를 대상으로 인사, 총무, 재무, IT 등 경영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해외 시장에서 곧바로 투자중개나 금융상품 판매에 나서는 건 아니다.

우선 후선업무를 중심으로 해외 법인의 운영을 뒷받침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해외 증권 영업은 국가별 인허가와 규제 부담이 크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영역부터 접근하며 해외 사업의 기초 체력을 다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토스증권은 부수업무 신고 과정에서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권유 등 영업행위는 수행하지 않겠다'고 명시했다. 해외 사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해외 직접 영업 확대보다 관리·지원 역할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이 같은 접근은 플랫폼·IT 중심으로 성장해온 토스증권의 사업 성격과 맞닿아 있다.

토스증권은 지점이나 PB 중심의 전통 증권사와 달리 모바일 플랫폼과 시스템 기반의 운영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토스증권의 이런 사업 구조는 인사·재무·IT 등 경영관리 기능을 본사가 통합 지원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물론 수익 창출이 목적은 아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현재로선 미국과 일본 법인 등 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후선업무 지원에 한정돼 있다"며 "해외 계열사가 설립 초기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업무에 한해 지원하는 것으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팍스경제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