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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계스포츠 새 역사 될 것" 대한민국 선수단, 2026 밀라노 올림픽 결단식서 결의…"K-스포츠 저력 떨칠 기회"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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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방이동,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결단식을 통해 각오를 다졌다.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내달 7일에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선수 71명과 임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 한국의 목표는 빙상 외 종목에서 메달을 따면서, 금메달을 3개 이상 챙겨 2022 베이징 올림픽(금2 은5 동2) 때의 성적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날 결단식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원, 한국 선수단이 참석했다.

현역 시절 대한민국 탁구 간판으로 활약하며 올림픽을 4번이나 출전하고 2004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유 회장은 동계올림픽을 앞둔 후배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유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며 태극마크의 자긍심을 지켜온 우리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려온 땀과 시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이제는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으며 여러분의 경기와 시간에 집중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여러분이 주인공인 큰 무대에서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유 회장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그는 "현지에서도 선수 중심의 지원을 흔들릴 틈 없이 이어가겠다"라며 "한식을 통해 영양을 책임질 것이고,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한국 스포츠의 위대함을 세계에 널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선수단 여러분의 도전은 K-스포츠의 저력을 전 세계에 떨칠 것"이라며 "그리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역사가 될 거다. 역사의 주인공이 될 우리 선수단은 부상 없이, 그리고 품격 있고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여러분만의 경기를 펼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추운 겨울에 얼음과 눈 위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기량을 갈고 닦으로나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며 "여러분의 한 걸음, 경기장에서의 모든 순간이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경 선수단장도 "차가운 얼음 위에서, 거친 눈밭 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해 온 여러분의 인내와 열정은 이미 그 자체로 승리"라며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갈리는 동계스포츠 특성상 압박이 크겠지만, 여러분이 준비해 온 시간이 있으니 후회 없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약 90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의 선수단 2천900여명이 참가해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로 떠난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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