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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 WMO 인공지능 웨비나 첫 발표자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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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 WMO 인공지능 웨비나 첫 발표 기관 선정
나우알파 모델로 6시간 초단기 강수예측 정확도 크게 향상
AI 기반 예보·방재 서비스 국제 협력 확대 의지 밝혀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립기상과학원은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 웨비나' 첫 발표 기관으로 선정돼 자체 개발한 초단기 강수예측모델 '나우알파'를 국제사회에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기상기구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상 분야 자료처리 및 예측 시스템(WIPPS)에 전면 반영하는 전략을 공식화했다. 올해부터 전 세계 국가기상수문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 형태의 '인공지능 웨비나 시리즈'를 운영한다. 이번 웨비나는 1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립기상과학원 인공지능기상연구과장 이혜숙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나우알파 모델이 6시간까지 예측한 강수 결과를 바탕으로 예보관과 협업해 강수 예보를 개선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국립기상과학원은 나우알파 모델을 활용해 초단기 강수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예보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국립기상과학원이 인공지능 기반 예보·방재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세계기상기구 '인공지능 웨비나' 참여는 인공지능 기술을 예보 현장에 적용하면서 쌓은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예보·방재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 세계기상기구 회원국들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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