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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李대통령, 장동혁 면회 가보라 해…빠른 시일내 가겠다"(종합)

뉴스1 한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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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장동혁에 가기로 했으나…박근혜 일정 잡히며 국힘 늦춰달라 한듯"

"민주-조국 합당 정청래에 연락 받아…논의 잘 진행되길"



홍익표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홍익표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2026.1.2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단식 중단 후 병원으로 이송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빠른 시일 내에 면회할 것을 당부했다.

홍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이) 건강 회복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에 가보라고 하더라"라며 이같이 전했다.

홍 정무수석은 장 대표 면회 시점에 대해 "면회가 가능할 때 빠른 시일 내에 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장 대표 단식 농성장을 찾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가 임무 시작 전 19일부터 국민의힘과 약속이 있었다. 원내대표 방문 이후 장 대표에게 가기로 했는데 (국민의힘 측에서) 오후로 늦춰달라더라. 박근혜 전 대통령 일정이 잡히면서 그렇게 됐나보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단식 중인 장 대표를 만나 단식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홍 정무수석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발표 전에 민주당으로부터 사전 연락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그는"제가 정 대표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양당 통합이나 정치적 통합에 대한 것은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고 했다.

이어 "정 대표가 (합당) 제기를 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으니 양당 간 잘 논의가 진행되길 지켜보겠다"며 "이번 과정이 (당·청이) 협의해서 진행된 사안은 아니다. 정당 통합이기 때문에 당사자 간 논의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이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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