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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서거 200주년'…춘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낭만음악 명연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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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베버 서거 200주년’…춘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낭만음악 명연주회 연다 / 사진=춘천시립교향악단

‘베버 서거 200주년’…춘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낭만음악 명연주회 연다 / 사진=춘천시립교향악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춘천시립교향악단이 2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3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사의 흐름을 대표하는 바그너, 슈만, 베버, 리스트의 주요 작품들이 연주된다.

특히 올해는 칼 마리아 폰 베버 서거 200주년이 되는 해로, 베버가 남긴 오페라와 교향곡을 통해 독일 낭만 오페라의 변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베버와 함께 낭만주의를 이끈 작곡가들의 서로 다른 색채와 음악적 특징을 한자리에서 느낄 기회다.

‘베버 서거 200주년’…춘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낭만음악 명연주회 연다 / 사진=춘천시립교향악단

‘베버 서거 200주년’…춘천시립교향악단, 독일 낭만음악 명연주회 연다 / 사진=춘천시립교향악단


공연 지휘는 송유진이 맡으며, 협연자로는 국내외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한다. 김태형은 2024년 첼리스트 김두민과 듀오 음반, 트리오 가온과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작품 음반을 발매했으며,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시리즈 호스트로도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프로그램에는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전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베버 '교향곡 제1번 다장조', 리스트 '교향시 르 프렐류드'가 포함된다.

공연은 100분간 진행되며 중간 휴식이 포함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2019년생 포함)이 가능하고, 춘천시민 기준 1만 원, 청소년·경로는 7천 원, 타 지역은 1만 5천 원이다.


예매는 춘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춘천시립교향악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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