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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 글로벌검증사업 통해 특구기업 북미 투자유치

뉴시스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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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기업 'GQT코리아' 100만 캐나다 달러 투자협약
[대전=뉴시스] 캐나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곽승환(왼쪽 두번째) GQT코리아 대표가 잭 벨라테쉬(Zach Belateche) BTQ Technology 하드웨어 총괄, 박후근 특구재단 글로벌협력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구재단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캐나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곽승환(왼쪽 두번째) GQT코리아 대표가 잭 벨라테쉬(Zach Belateche) BTQ Technology 하드웨어 총괄, 박후근 특구재단 글로벌협력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구재단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특구기업인 'GQT코리아'가 캐나다 양자컴퓨팅 보안 및 포스트 양자암호 전문기업 BTQ Technology와 100만 캐나다 달러(약 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구재단의 '글로벌 PoC(기술검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북미 현지에서 진행된 기술실증과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 올해 첫 해외투자 성과다.

특구재단은 특구 내 딥테크 초기기업을 해외 현지 수요처와 연계해 기술검증부터 사업화, 시장진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해외 진출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GQT코리아는 양자센서를 활용해 바이오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딥테크 기반 특구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 기반 진단기술의 북미시장 진출과 사업확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구재단은 글로벌 벤처캐피탈(VC) 및 전략적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협력사를 발굴, 양사를 연결했으며 이를 통해 GQT코리아는 창업 3년 만에 해외개척에 큰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

곽승환 GQT코리아 대표는 "특구재단의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통해 실증과 투자협업이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글로벌 양자 바이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특구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기존 북미와 유럽중심에서 아시아지역까지 확대하고 해외 실증 기반의 기술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딥테크 기반 특구기업들이 해외 실증과 시장진입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PoC 지원사업을 아시아지역까지 확대해 더 많은 특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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