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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에스씨크리에이티브·렉스이노베이션' 직접 투자…스타트업 성장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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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유망 스타트업 2개사와 직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유망 스타트업 2개사와 직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19일 유망 스타트업 2개사와 직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남센터가 운영 중인 '전남형 배치(Batch)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접투자다. 초기 스타트업의 시드머니 확보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터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이전 단계부터 기업의 시장성과 투자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투자유치(IR) 제작, IR 컨설팅, 기술평가보고서 발급 지원, IR 피칭 멘토링, IR 스피치 코칭 등 실전 중심의 IR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설득력을 제고해 왔다.

이번에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람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실감 미디어 콘텐츠와 인공지능(AI) 카메라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스씨크리에이티브(대표 이복은)'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가상발전소(VPP) 사업을 영위하는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 등 2개사다. 두 기업 모두 고유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이번 투자 이후에도 후속 투자유치, 민간·정부 투자사 연계, 외부 IR 기회 제공,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 스케일업 단계 전반에 걸친 후속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창경센터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스타트업 32개사에 직접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IR 데이 개최와 민간 벤처캐피탈(VC)·엑셀레이터(AC) 협력 강화 등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팁스(TIPS) 운영사로서 지역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강정범 대표는 “TIPS 운영사로서 단순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술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과 후속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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