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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24일 의총·26일 당무위…"합당 의견수렴"

뉴스1 금준혁 기자 김세정 기자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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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격제안에 혁신당 정무직 당직자 의견수렴 돌입

합당 의견 모일시엔 전당대회 열어 전당원 투표해야할듯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게 합당을 제안하고 있다(왼쪽). 같은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북 전주시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발표에 조국 대표는 “국민과 당원 의 목소리를 경청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6.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유경석 기자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게 합당을 제안하고 있다(왼쪽). 같은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북 전주시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발표에 조국 대표는 “국민과 당원 의 목소리를 경청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6.1.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김세정 임세원 기자 = 조국혁신당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합당 제안과 관련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를 각각 24일과 26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22일 전북 최고위원회의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이를 위해 의원총회와 당무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예정에 없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전날(21일) 조 대표에 합당을 제안했고, 혁신당은 오후 5시부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늦게까지 지도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혁신당 지도부는 호남 현장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24일에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다. 당무위원회도 26일에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혁신당 관계자는 "주요 정무직 당직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의원총회와 당무위가 차차 열리는 것"이라며 "지금은 어떤 절차를 전제해 당원들의 의결 종족 수를 채우는 게 아니다. 어떤 안건이 올라갈지도 성안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만일 의원총회와 당무위에서 합당을 추진하기로 의견이 정리된다면 전 당원 투표를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당 당헌 제13조 및 73조에 따르면 당의 합당과 해산은 당의 최고 의사결정 방법인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

당대표는 필요하다고 판단할 시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전 당원 투표를 위한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당무위원회 의결로 전국당원대회의 안건으로 합당안을 부의할 수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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