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위험성평가·작업환경측정 직접 운영…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전환
경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맑은물사업본부는 22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계획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본부가 독립적인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한 이후 처음 열리는 정기회의로, 실질적인 안전경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사용자위원 변경과 위원장 선출을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중대산업재해 관련 의무 이행 사항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예방 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하수도 민원 대응 인력의 교통사고 위험, 수도계량 검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기존에 제기된 현장 문제에 대한 개선 성과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맑은물사업본부가 직접 수행하며,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등 고위험 작업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작업 전 안전회의 상시화와 도급·용역 현장 합동점검도 병행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배성호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 가치”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로 시민의 신뢰를 지키는 물 관리와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22일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었다.ⓒ포항시 제공 |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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