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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폴리텍대학, 주택관리 전문인력 양성 협력 강화…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경남중부지부와 협약 체결

쿠키뉴스 강종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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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가 공동주택 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및 경남중부지부와 손을 잡았다.

창원폴리텍대학(권역학장 조상원)은 지난 16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회장 정일환), 경남중부지부(지부장 곽기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협회 회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정 및 기술연수 운영 △재직자·구직자 대상 직업교육과정 및 중장년 특화과정 입학 연계 △유관 분야 실무 교육 △재학생·졸업생 취업 연계 및 인재 추천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창원폴리텍대학은 공동주택 시설관리와 연계된 전기·기계·에너지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협회 회원사와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직자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과 기술연수를 통해 지역 기반 평생직업교육 기능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상원 권역학장은 "공동주택 관리 분야는 생활 밀착형 전문기술과 현장 경험이 중요한 산업"이라며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연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일환 회장은 "공동주택 관리 환경이 고도화되는 만큼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며 "협회 회원의 전문성 강화와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곽기열 경남중부지부장은 "대학과 협회 간 협력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가 지속되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폴리텍대학은 앞으로도 산업·직능 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재직자 역량 강화와 청년 취업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원문성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년 연속 ‘우수’

창원문성대학교가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고맞고 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맞고 사업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부터 취업 준비, 현장 연계까지 단계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교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진로 컨설팅,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문성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대 RISE사업단,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성과 공유…‘청바지入GO 페스타’ 개최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는 실천 모델 확산에 나섰다.

경남대 RISE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지난 16일 마산 힐스카이에서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선도대학 성과공유회 및 포럼인 ‘청바지入GO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RISE사업단 지역협업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학의 전공 교육과 연구가 지역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된 다양한 리빙랩 사례를 중심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적·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성과 전시, 사례 발표, 전문가 포럼을 연계해 진행됐다.



1부 성과공유회에서는 리빙랩 성과 전시 관람에 이어 정은희 지역협업센터장이 ‘지역문제해결 리빙랩 선도대학 사업 성과’를 주제로 경남대의 주요 추진 성과를 소개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김석호 로컬크리에이터학과장이 사천시 도시재생과 우주항공 산업을 연계한 리빙랩 사례를, 유영재 디지털공연영상학과장은 경남 지역 광복군 역사를 활용한 전공 연계 리빙랩과 지역 콘텐츠 IP 창출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서영옥 진해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청소년 참여 기반 생태전환교육 콘텐츠 개발 리빙랩 운영 사례를, 이까 꾸수마와띠 활동가는 다문화가정 대상 한국생활 정착 가이드북 제작 리빙랩 사례를 소개하며 시민 참여형 문제 해결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부 포럼에서는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국내 리빙랩 정책 동향과 대학의 역할을 진단했고, 김민수 동국대 기업협업센터장은 리빙랩의 개념과 운영 방법론을 공유했다. 임현정 일본 야마구치현립대 교수는 외국인 아동 대상 디지털 언어교육과 STEAM 교육 사례를 통해 리빙랩 접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리빙랩의 지속 가능성, 대학–지역 협력 구조,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확장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최선욱 RISE사업단장은 "대학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장 중심 리빙랩을 통해 지역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하태인 교수,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제28대 회장 선출

경남대학교 경찰학부 하태인 교수가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제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하태인 교수는 지난 9일 평화홀에서 열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하 회장은 "법은 정의의 표현이지만 성찰이 결여될 경우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 될 수 있다"며 "법학자는 인권과 정의의 관점에서 형사법을 성찰하도록 요구하는 마지막 학문적 보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의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법학의 이론적 정교함을 유지하는 학술적 논의의 장을 마련해 한국 형사법의 질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1998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국내외 형사법 제도를 비교·연구하며 한국 형사사법 제도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등재학술지 ‘비교형사법연구’를 발행하는 등 국내 형사법 분야를 대표하는 학문 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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