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기자]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오시아(Kioxia)의 수석 부문장 나카토 슌스케(Shunsuke Nakato)가 1TB SSD 가격 급등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나카토 슌스케 키오시아 메모리 사업부 상무는 최근 디지털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TB SSD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으며, 곧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나카토 상무는 "솔직히 말해 올해 생산 물량은 이미 매진됐다"라며 "7000엔(약 6만5000원) 수준의 저가 1TB SSD 시대는 끝났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주요 소매점에서 1TB SSD를 구매하려면 최소 100달러(약 14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며, 일부 NVMe 모델은 130달러(약 19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오시아(Kioxia)의 수석 부문장 나카토 슌스케(Shunsuke Nakato)가 1TB SSD 가격 급등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나카토 슌스케 키오시아 메모리 사업부 상무는 최근 디지털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1TB SSD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으며, 곧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나카토 상무는 "솔직히 말해 올해 생산 물량은 이미 매진됐다"라며 "7000엔(약 6만5000원) 수준의 저가 1TB SSD 시대는 끝났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주요 소매점에서 1TB SSD를 구매하려면 최소 100달러(약 14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며, 일부 NVMe 모델은 130달러(약 19만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나카토 상무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램(RAM)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들어 SSD 가격도 곧 크게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가격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는 지금 바로 구매를 권유했으며, 이미 고가 모델의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저가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테크레이더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SSD를 구매하는 것"이라며 1TB SSD 중 추천할 만한 모델 3종을 정리했다.
마이크론 크루셜 P310 [사진: 마이크론] |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가장 저렴한 선택지로는 마이크론의 '크루셜 P310(Crucial P310)'이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에서 106달러(약 15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전력 효율이 뛰어나고 NVMe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다만 재고가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 구매를 검토해야 한다.
다음으로,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한다면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D)의 WD 블랙 SN850X(WD BLACK SN850X)'가 적합하다. 이 SSD는 미국 월마트에서 109달러(약 16만원)에 판매되며, 높은 쓰기·읽기 속도와 PCIe 5.0 지원을 제공한다. 다만 재고 상황이 제한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좀 더 높은 사양을 원한다면 삼성 990 이보 플러스 1TB(Samsung 990 Evo Plus 1TB) 모델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소매점 뉴에그(Newegg)에서 155달러(약 22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트리플 레벨 셀(Triple-Layer Cell, TLC) 낸드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PCIe 5.0을 지원한다. 다만 가격 대비 성능 면에서는 크루셜 P310이 더 유리하다고 테크레이더는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가격 상승 압력 속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는 현재 가격이 낮은 크루셜 P310을,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는 WD SN850X를, 고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는 삼성 990 이보 플러스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