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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중요 광물 장관회의' 참석 긍정 검토"

뉴스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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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2026.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 2026.1.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는 미국이 주최하는 '중요 광물 장관급 회의'에 조현 외교부 장관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나라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의장국으로서 핵심광물 관련 국제 논의에 활발히 기여해 왔다"면서 "정부는 조 장관의 회의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과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화와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 국무부는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이 내달 4일 전 세계 파트너를 초청해 중요 광물 장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중국의 희토류·핵심 광물 수출 통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주요 7개국(G7) 외에도 한국·호주·인도 등이 초청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MSP는 조 바이든 행정부 때인 지난 2022년 미국 주도로 출범한 협력체로,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영국 등 16개국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2024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MSP 의장국을 수임 중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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