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욱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이 양산초등학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 원도심 재생사업 주민조직이 원도심을 지속가능한 마을로 견인하고 있다.
22일 양산시에 따르면 원도심 주민조직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이사장 우현욱)'이 설립된 뒤 도시 재생 거점시설인 '카페 목화당 1944'를 운영하며 수익 창출을 하고 이를 지역에 환원하고 있다. 수익금은 마을에 위치한 양산초등학교 26년도 신입생에게 100만원 상당의 텀블러를 기부했다.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은 양산시 도지재생지원센터, 양산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지속 가능 발전을 꾀한다.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 및 연계 사업 추진, 거점공간 상호활용 협력 구축, 도시재생사업, 학교 교육과정 등 지역 거버넌스 활동 연계 추진, 교육 홍보 활동에 협력한다.
조합은 이사 12명을 비롯해 전체 조합원 16명이 활동한다. 옛 양산읍사무소에 '의춘당 갤러리'를 조성해 대관료를 받고 작품 전시를 한다. 주 수익원은 목화당 1944카페 운영이며 월 매출은 1500만원 가량 된다. 수익은 마을 축제 활성화 등에 쓰여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진다.
우현욱 삽량문화마을 협동조합 이사장은 "작년 동헌가는길 축제에 수익금으로 주민들에게 음식 기부를 했다. 올해 축제에는 양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참여시켜 더 풍성하게 만드려고 한다. 동헌가는길 약 200m 가량 되는 길을 역사와 옛 양산의 정체성을 느끼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조합은 또 목화당 1944, 의춘당갤러리로 활용하는 옛 양산읍사무소 건축물을 일제강점기부터 내려오는 적산 가옥인 근대문화재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