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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규모 공동주택 통합관리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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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의무관리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부터 통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중앙연립·영림주택 등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인근 단지를 권역별로 묶어 청소·안전·주차 관리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청사[사진=안성시]

안성시 청사[사진=안성시]


시는 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안전 사각지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 겪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참여자 4명을 2인 1조로 선발해 쓰레기 배출 계도, 골목 청소, 안전 순찰,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초기 대응, 찾아가는 복지 안내 등 다양한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주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시범사업의 성과를 평가한 후 권역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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