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강원경찰, 온라인 플랫폼 등 이용해 마약 유통·투약한 131명 검거

쿠키뉴스 한재영
원문보기
마약류 유통사범 131명 검거…44명 구속
6만 명 동시 투약 가능 마약류 1.7㎏ 압수
22일 김연철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이 온라인 마약류 사범 검거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재영)

22일 김연철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이 온라인 마약류 사범 검거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재영)


SNS와 익명 메신저 등 온라인을 통한 마약류를 판매·투약한 사범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담 수사 인력을 배치하고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마약류 판매·투약 범죄를 집중 수사해왔다.

이 결과 보관 총책 50대 A씨 등 131명(유통 54명, 투약 77명)을 검거하고, 이중 44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검거 과정에서 필로폰 1.7㎏ 등 약 6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시가 7억 원 상당의 마약류도 압수했다.
마약류 유통·판매 조직도. (그래픽=강원경찰청)

마약류 유통·판매 조직도. (그래픽=강원경찰청)


이들은 텔레그램 등 보안성이 강화된 메신저 등을 이용해 폐쇄형 유통망을 구축하고, 국제 우편 등을 이용해 마약류를 은닉·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소분·재포장해 판매하고, 가상 자산으로 마약 대금을 주고받는 수범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된 피의자 중 60% 이상도 온라인과 가상 자산 등의 사용이 익숙한 20~30대로 나타났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온라인 마약 범죄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확산하는 중대한 사회 범죄"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가상 자산 등을 기반으로 한 마약류 유통 범죄에 대해 전문 수사 인력을 집중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보관총책 은신처에서 발견된 마약류. (사진=강원경찰청)

보관총책 은신처에서 발견된 마약류. (사진=강원경찰청)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2. 2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3. 3이강인 PSG 오세르전
    이강인 PSG 오세르전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5. 5이상호 스노보드 4위
    이상호 스노보드 4위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