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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인버스 개미들 어쩌나”…코스피 5000 돌파에 손실 눈덩이 [투자360]

헤럴드경제 문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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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버스 상장 이후 최저
‘곱버스’에 쏠린 개인 매수세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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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22일 코스피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자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가격은 상장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KODEX 인버스 ETF는 전장 대비 0.73% 내린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버스 ETF는 주식시장이 하락할 경우 기초지수의 일별 하락률만큼 반대로 수익을 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기초지수가 하루 1% 하락하면 1% 상승을 추구한다. 반대로 지수가 오를 경우 손실이 발생하며 상승장이 이어질수록 수익률 훼손이 커진다.

코스피 강세에 수익률은 저조하다. 전날 종가 기준 KODEX 인버스의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은 -78.79%에 달한다. 최근 1년 수익률은 -54.98%, 1개월 수익률도 -20.49%다.

코스피가 올 들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자 개인투자자는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전날 KODEX 인버스를 14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 누적 순매수 규모는 1679억원에 달한다.

기초지수 일별수익률의 -2배를 추적하는 ‘곱버스’ 상품의 낙폭은 더 크다. KODEX 200선물인버스 2X는 전일 대비 2.05% 떨어진 430원에 거래 중이다. 올 들어 -28.61% 하락했다.

개인의 매수세는 인버스 ETF보다 2배 인버스 ETF에 더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전날 KODEX 200선물인버스 2X를 22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 누적 순매수 규모는 434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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