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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긴 '투혼좌' 김진성, LG 최초 다년 계약...2+1년 최대 16억

이데일리 이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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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지만 기대 이상 모습 보여주겠다"
'첫 GG' 신민재, 3억8천만 원 재계약...최고 인상액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의 베테랑 불펜투수 김진성이 구단 최초 다년 계약 주인공이 됐다.

LG는 22일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연봉 13억5000만 원, 인센티브 2억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트윈스와 2+1년 16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은 김진성이 차명석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와 2+1년 16억원에 다년 계약을 맺은 김진성이 차명석 단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LG 구단 역사상 다년 계약은 김진성이 처음이다. 1985년 생으로 마흔을 넘긴 나이임을 감안할때 이번 계약은 파격적이다. 그동안 김진성이 팀에 기여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구단의 보상 측면이 크다. 아울러 40대 이후에도 구위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담겨있다.

김진성은 2021년 NC다이노스에서 방출된 뒤 LG 유니폼을 입고 4시즌 동안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도 무려 78경기에 등판, 6승 4패 1세이브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김진성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LG트윈스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를 철저히 해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리고, 팀의 승리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8000만 원 인상된 3억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5선발로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송승기는 1억3600만 원으로 팀내 최고 인상율(277.8%)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서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마당쇠 역할을 한 이지강 역시 1억1000만 원으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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