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5000원짜리 ‘할매조끼‘ 600만원짜리 명품 됐다”…SNS 화제

파이낸셜뉴스 서윤경
원문보기
/사진=발렌티노 홈페이지 캡처

/사진=발렌티노 홈페이지 캡처


[파이낸셜뉴스] 해외 명품 브랜드가 일명 ‘김장 조끼’와 디자인이 비슷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1200배 차이가 났다.

지난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코리아 핫템을 따라 한 발렌티노”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왔다.

여기에 소개된 건 발렌티노의 신제품 ‘고블린 아프헤 리베 피오렐리니 베스트’다. 꽃무늬 원단에 어깨와 목 부분에 털로 디테일을 더했다. 게시물에는 한국의 어르신들이 김장을 담글 때 보온용으로 입는 조끼의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발렌티노 홈페이지엔 해당 제품의 가격을 우리 돈으로 630만원이라 표기했지만, 온라인에는 전통적인 패턴과 생활복에서 착안한 듯한 디자인이 한국의 김장철 작업복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시장에서 5000원에 판매하는 할매조끼가 무려 1200배 넘는 가격에 판ㄴ매되는 셈이다.

/사진=몽클레어 홈페이지 캡처

/사진=몽클레어 홈페이지 캡처


고가 패딩으로 유명한 몽클레어도 남성의류 쪽에 비슷한 제품이 올라왔다. 230만원짜리로 모델명은 ‘리버서블 플로럴 다운 베스트‘다.

두 제품 모두 실용성과 보온성을 앞세운 조끼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할매조끼의 용도도 유사하다.


한때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착용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주목받게 됐다.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블랙핑크 제니, 소녀시대 태연 등이 착용한 모습이 SNS에 올라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