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국열 기자] 충남도는 지난해 594억 달러(약 87조 1813억원)의 무역흑자를 기록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뚜렷한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수출회복을 견인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수출액 971억 달러, 수입액 377억 달러로 수출액은 전국 2위를 기록한 가운데 2024년에 비해 수출은 4.8% 늘었지만 수입은 8.4% 줄어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메모리 반도체 단일 품목은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해 수출 다변화 등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도에 따르면 수출액 971억 달러, 수입액 377억 달러로 수출액은 전국 2위를 기록한 가운데 2024년에 비해 수출은 4.8% 늘었지만 수입은 8.4% 줄어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1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비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메모리 반도체 단일 품목은 전체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해 수출 다변화 등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의 경우 원유·유연탄·나프타·액화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재 수입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자동차 부품 등 자본재 수입 역시 줄었다.
도는 수출구조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병행해 특정산업·지역 의존도를 낮춰 수출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충남 주력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입증됐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성장과 무역수지 흑자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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