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SDS가 생성형 AI를 결합한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를 통해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송해구 삼성SDS 부사장은 22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1월 행안부와 경기도교육청에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특히 71개 부처 12만 공무원이 사용하던 문서 중앙관리 솔루션을 브리티 드라이브로 전격 대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해 행안부와 기획예산처 등 중앙정부 57개 부처로 브리티웍스 도입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수 25만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또한 12만명 규모의 경기도교육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를 기반으로 타 교육청과 공기업으로 사업을 넓힐 방침이다.
삼성SDS 로고. [사진=삼성SDS] |
삼성SDS는 관계사의 생성형 AI 활용도 기대했다. 삼성SDS에 따르면, 브리티 코파일럿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 기준 활용도는 지난해 상반기 20% 수준에서 지난달 50%까지 확대됐다. 삼성SDS는 올해 이를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기술적 고도화도 지속한다. 화자 분리 기반 대면 실시간 통역, 보이스 기반 자동 업무 처리가 가능한 퍼스널 에이전트 등 혁신 기능을 탑재해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다.
송 부사장은 "해외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는 브리티 코파일럿의 액티브 요금제 신설과 미팅 코파일럿의 AI 통번역 기능 제공 등을 통해 2025년 하반기 10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대면 실시간 통역(화자 분리 기반), 퍼스널 에이전트 기반 자동 업무 처리 등 코파일럿 고도화 기능을 지속 제공해 기업 및 공공·금융기관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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