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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연구회, 소방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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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 점검

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가 소방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가 소방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의회


[더팩트ㅣ무안=김동언 기자]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방안 연구회'는 지난 21일 소방청을 방문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례를 살피고 전남형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손남일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정일 의원(광양2)과 구동환 전남소방본부 상황총괄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소방청 관계자로부터 데이터 기반의 소방안전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이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소방 출동 정보와 인구 구조 △건축물 현황 △기상·지리 정보 등을 분석해 재난 위험을 예측하고 소방 정책과 현장 대응에 활용하는 데이터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손남일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소방 행정은 개별 출동 경험과 단편적인 통계에 의존해 대응해 온 것이 현실"이라며 "전남의 소방안전 정책은 이제 경험의 축적을 넘어 데이터라는 객관적 근거 위에서 새롭게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지역과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재난 발생 예측과 대응 전략 수립, 인력·장비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예방 중심의 소방 행정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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