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시절 가르시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베테랑 불펜 루이스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메츠 구단은 22일(한국시각) "우완 투수 가르시아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SPN에 따르면 메츠는 가르시아와 1년 175만 달러(약 25억 7000만 원) 규모의 조건에 합의했다.
1987년생 가르시아는 13시즌 동안 8개 팀에서 활약한 베테랑 불펜이다. 그는 2013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LA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쳤다.
가르시아는 13시즌 통산 603경기에 출전해 583.1이닝을 소화하며 28승 30패 547탈삼진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다저스, 워싱턴, 에인절스 세 팀을 거쳤다. 다저스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6월 말 방출됐고, 이후 워싱턴에 합류했으나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됐다. 그는 지난 시즌 58경기에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3.42를 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스프링 캠프까지 3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츠는 불펜 구성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가르시아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메츠는 불펜 보강을 위해 데빈 윌리엄스, 루크 위버를 영입한 바 있다.
엠엘비닷컴은 "가르시아까지 합류하며 불펜 뎁스가 강화됐다"며 "가르시아는 마무리 투수 윌리엄스와 핵심 셋업맨 위버에 앞서 등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메츠의 불펜진에는 A.J. 민터와 브룩스 레일리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와스카르 브라소반은 합류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메츠는 이러한 구성으로 지난해 MLB 평균자책점 15위에 그쳤던 불펜의 성적을 개선하고자 한다. 에드윈 디아즈가 FA로 다저스에 이적한 상황이지만, 가르시아의 합류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