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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드 레오파드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메르헨 어드벤처 '사신 공주와 이서관의 괴물'의 한국어 버전을 2026년 여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닌텐도;스위치 2, 닌텐도;스위치, PS5를 지원하며, 그림책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주목받았다.
'사신 공주와 이서관의 괴물'은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먼 왕자', '나쁜 왕과 훌륭한 용사'에 이은 그림책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형의 존재와 인간 간의 교류를 다루며,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은 오다 사야카가, 시나리오는 켄토;조바나가 담당했다. 사신병에 걸린 언니를 구하려는 소녀 모노와 염소 이형 메르헨디아, 그리고 사신병으로 이형이 된 소녀들 간의 교류와 구원 이야기를 그렸다.
이 게임은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인 아날로그 일러스트 기반의 그림책 표현을 유지했다. 특히 필드를 흑백으로 처리하여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기묘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연출했다. 플레이어는 그림책 세계에 직접 간섭하여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 등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다.
주인공 모노는 사신병에 걸려 이서관에 격리된 언니 앙셸을 구하기 위해 괴물 메르와 계약하고 이서관을 탐색한다. 모노는 메르의 '종이 먹기' 능력으로 흑백 세계의 장애물을 파괴하고, 자신의 스킬 '넘기기'로 배경을 변형시켜 길을 찾아낸다. 또한 메르의 능력이 진화하면 '붙이기'를 통해 파괴된 것을 복구하거나 원거리 공격도 가능해졌다.
모노 일행은 사신병으로 그림책이 된 소녀들의 트라우마 세계를 모험하며, 기억의 책갈피를 수집하여 사신 공주로 변한 소녀들을 구원한다. 사신 공주를 쓰러뜨리면 흑백 세계는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며 소녀들의 구원을 상징한다. 양치기 소녀, 무녀 소녀, 셋째 왕녀 등 다양한 사신 공주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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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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