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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불향 가득! 모자가 빚어낸 한우 떡갈비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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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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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월 22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정성과 가족애로 다시 일어선 한 식당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위대한 일터' 코너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편의 주인공은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목원떡갈비'의 김미숙 씨(64)와 아들 이규호 씨(41). 이곳은 한우 떡갈비 하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식당으로, 떡갈비뿐만 아니라 함께 차려지는 16첩 반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집의 떡갈비는 오직 한우만을 고집하며, 감초와 갈근으로 맛을 낸 김 씨 표 특제 간장으로 양념하는 것이 비법이다. 잘게 다진 고기는 공기층이 빠질 때까지 끊임없이 치대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 1차로 전기 오븐에 초벌하고, 2차로 참숯 위에서 구워내면 불향 가득한 떡갈비가 완성된다.

여기에 묵은지와 각종 반찬으로 구성된 한 상 가득한 16첩 반상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푸짐한 밥상은 정성과 손맛이 더해져 더욱 특별하다.

하지만 이 식당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30여 년 전 같은 자리에 식당을 열었다가 IMF 외환위기로 큰 빚을 지고 폐업했던 김 씨. 그 아픔의 기억을 간직한 채 오랜 시간을 보내던 중, 어린 시절 어머니의 떡갈비 맛을 잊지 못했던 아들의 권유로 다시 식당 문을 열게 되었다.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딛고 다시 일터에 선 모자(母子). '오늘N'에서는 이들의 우직한 정성과 재기의 여정을 따뜻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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