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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키우고 우리금융이 밀어준다… 스타트업 육성 거점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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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G-스페이스 동부, 7개 혁신 스타트업과 동행 시작
경남 양산시는 지난 21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에서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 양산시 제공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 양산시 제공


'디노랩'은 우리금융그룹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센터(성수·관악), 경남 센터(양산), 부산 센터(부산 동구), 충북 센터(청주), 전북 센터(전주), 베트남 센터(하노이) 총 7개를 운영 중이다.

경남센터 3기로는 ▲브릿센트 ▲써모아이 ▲오션스바이오 ▲옵트에이아이 ▲케미폴리오 ▲페텔 ▲한국주택정보 7개 사가 선발됐으며, 입주공간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3기 발대식 행사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경남도와 양산시,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선정기업 대표, 창업 유관기관, 투자사 등 40여명이 참석해 '디노랩 경남 3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디노랩 운영 프로그램 소개 ▲최종 선정된 3기 기업 소개(7개사) ▲선정 기업 대상 맞춤형 사전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3기에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우리금융의 전문적인 멘토링과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디노랩은 지방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망한 창업기업들이 많은 만큼, 권역별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디노랩'과 같은 강력한 파트너십이 스타트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양산시 역시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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