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임실은 전북 중앙부에 자리한 고장으로, 드넓은 옥정호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경험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특히 겨울의 임실은 차분하면서도 웅장한 자연의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이다.
옥정호 — 물안개가 자아내는 몽환적인 호반 풍경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조성된 옥정호는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인공호수이다. 오봉산, 국사봉 등 노령산맥 줄기가 호수를 감싸 안은 듯한 지형을 이루며, 사계절 변화무쌍한 풍경을 드러낸다. 특히 호수 중앙에 자리한 붕어섬은 물안개와 어우러진 신비로운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수 주변에는 약 13킬로미터에 이르는 물안개길이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고요한 호수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옥정호 (사진ⓒ임실군청) |
옥정호 — 물안개가 자아내는 몽환적인 호반 풍경
섬진강 다목적댐 건설로 조성된 옥정호는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인공호수이다. 오봉산, 국사봉 등 노령산맥 줄기가 호수를 감싸 안은 듯한 지형을 이루며, 사계절 변화무쌍한 풍경을 드러낸다. 특히 호수 중앙에 자리한 붕어섬은 물안개와 어우러진 신비로운 모습으로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끈다. 호수 주변에는 약 13킬로미터에 이르는 물안개길이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들이 고요한 호수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다.
국사봉전망대 — 옥정호를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전망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한 국사봉은 해발 475미터의 낮은 산이지만,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하늘과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이곳 정상에서는 옥정호의 드넓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일교차가 큰 날 새벽에는 호수 위로 피어오르는 운해가 장관을 이룬다. 옥정호의 벼락바위, 운암대교 등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봄과 가을에는 물안개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이 특히 아름답지만, 겨울에는 설경과 어우러진 호수의 모습 또한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
그랑게 — 옥정호의 풍경과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
임실군 운암면에 자리한 그랑게는 카페 모든 공간에서 옥정호를 바라볼 수 있는 풍경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풍의 이국적인 건물 외관과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어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랑게라떼, 꽃이랑게 등 독특한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호수 전경을 배경으로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운암매운탕거리에서 식사 후 방문하기에도 좋다.
요산공원 — 자연 속에서 역사와 휴식을 동시에
옥정호에 위치한 요산공원은 붕어섬 주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임진왜란 당시 낙향한 성균관 지사 최응숙 선생의 누각인 양요정과 섬진강댐 건설로 수몰된 이들을 기리는 망향탑이 이곳에 자리한다. 공원 곳곳에 심어진 아름다운 꽃들이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을 더하며, 옥정호를 따라 걷는 데크로드 산책로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거닐기 좋다. 자연 속에서 고요한 사색을 즐기거나 국사봉 전망대와 연계하여 붕어섬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이즈피자 — 임실 치즈의 풍미를 담은 이국적인 피자 전문점
임실군 임실읍에 위치한 이즈피자는 서양의 한적한 마을에 있는 듯한 이국적인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다. 치즈의 고장 임실답게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치즈가 피자의 맛을 한층 돋우며, 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 콤비네이션피자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시푸드피자, 페퍼로니피자, 미트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포장 손님이 많아 매장이 활기차며, 근처 임실치즈마을과 함께 방문하여 임실의 맛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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