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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투스, CES2026서 캐나다 기업 도입 논의 및 유료 PoC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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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한국관 DEMO DAY 피칭중인 고선규 대표.

CES 2026 한국관 DEMO DAY 피칭중인 고선규 대표.


데이터 통신 미들웨어 전문 기업 인텔렉투스(대표 고선규·김승욱)는 CES 2026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도입 논의와 유료 실증(PoC) 계약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텔렉투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int2ConneX'와 'int2DDS'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렉투스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CES 2026에서 인텔렉투스가 선보인 'int2ConneX'는 서로 다른 통신 규격을 사용하는 산업 장비와 센서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미들웨어 솔루션이다. 함께 공개된 'int2DDS' 는 로봇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통신 프레임워크로,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는 기기 간 직접 통신을 지원해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텔렉투스는 북미 시장 주요 파트너들과 구체적인 도입 논의를 진행했다. 캐나다 퀘백 소재의 이차전지 생산 거점에서 제품 도입을 긴밀하게 논의 중이다. 해당 기업은 국내 프로젝트에 적용된 인텔렉투스 솔루션을 자사 공정에 그대로 도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협력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유수의 글로벌 칩셋 제조사와 파트너십 체결 논의에 착수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융합을 통한 최적의 엣지 컴퓨팅 환경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유료 PoC 기회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선규 인텔렉투스 대표는 “CES 2026은 인텔렉투스의 솔루션이 전 세계 산업 현장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유료 PoC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인텔렉투스는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1기 육성기업으로 이번 CES 2026 IBK창공관에서 글로벌 에이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추가적인 도입처 발굴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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