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
[포포투=이종관]
제임스 스캔론이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앞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1일(한국시간) "맨유 U-21 팀은 화요일 밤 프리미어리그 인터내셔널 컵에서 스포르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캐릭 감독은 이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공격수 스캔론이었다. 스캔론은 이날 경기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2 완승을 이끌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스캔론은 세 골을 기록하며 맨유 1군 코칭스태프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의 공격수 스캔론은 맨유가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더비 카운티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1년에 맨유 유스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구단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공식 1군 데뷔전도 치른 상황이다. 2024-25시즌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된 그는 로센보르그와의 1차전에 출전하며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꾸준하게 프리시즌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큰 기대를 모았다.
올 시즌 역시 U-21 팀 소속으로 뛰고 있는 스캔론. 캐릭 임시 감독 앞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매체는 "스캔론의 첫 두 골은 페널티 박스 가장자리에서 환상적인 슈팅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전에 치도 오비-마틴의 오버헤드킥을 받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활약을 보고 캐릭 감독은 분명 감명을 받았을 것이다. 그가 향후 몇 주 동안 1군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물론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도 있다. 어느 쪽이든 그는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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