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예비후보 명함 교부' 김문수 재판 본격화..."고의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정경수
원문보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뉴스1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예비 후보 신분으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후보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 전 후보 측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부인하며 법리적으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김 전 후보 변호인은 "객관적 사실 관계는 다투지 않지만 당선 목적으로 한 행위인지 등 범의 측면에서 다투고자 한다"며 "선거 운동의 고의는 없었다"고 했다. 또 과거 유사 사례 확인을 위해 선거관리위원에게 사실조회 등의 절차를 거치겠다는 의향을 밝히기도 했다.

재판부는 오는 3월 5일 2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김 전 후보는 지난해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신분으로 예비 후보자 명함을 5명에게 교부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당 경선후보자 신분인 상태에서 당내 최종 후보 선출을 하루 앞둔 시점에, 역 개찰구 안에서 예비후보자 명함을 5명에게 교부하고 지지를 호소하여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방법 외의 방법으로 경선 운동을 했다"며 기소 이유를 밝혔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