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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새 소속사 설립…’영감의 샘터’,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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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악뮤가 소속사 '영감의 샘터'로 새 출발에 나선다.

악뮤는 최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악뮤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종료로 소속사가 '영감의 샘터'로 이전 변경된다"며 "계약 이전 일자는 오는 27일"이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명은 이찬혁이 지난 2023년과 2025년 선보인 전시회 제목이다.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이찬혁은 앞서 '영감의 샘터' SNS에 새 로고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악뮤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예고했다. 당시 양현석 프로듀서는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찬혁은 지난해 12월 SNS에 "굿바이, YG (2013-2025). 신세 많이 졌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사진도 올렸다.

이수현도 이날 "12년간 저희와 함께해 주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YG패밀리는 제 자랑이었다"며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마음 속 고향처럼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악뮤는 지난 2013년 SBS-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노소어',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히트곡을 냈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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