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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스마트폰으로 원거리 수중레저 신고 시범 운영

뉴시스 함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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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양경찰청 제공

중부해양경찰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중부해양경찰청은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 신고 방법을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는 전화나 문자로 활동 내용을 신고해 왔으나, 전용 시스템 부재로 신고 정보 관리와 상황 공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경찰은 기존에 운영 중인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신고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은 모바일을 통해 활동자가 별도의 방문이나 통화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활동 정보를 입력할 수 있으며, 해양경찰은 신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진다.

해양경찰은 31일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을 보완한 뒤 2026년 2월부터 온라인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 신고를 정식 시행할 계획이다.

또 사업자, 관련 협회·단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문자 안내와 홍보 포스터 배포 등 대국민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신고 방법 개선을 통해 원거리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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