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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 '헤딩' 한 방에 숨 돌린 첼시… 1-0으로 파포스 제압

MHN스포츠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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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첼시가 끝내 승부를 갈랐다. 경기 내내 좀처럼 열리지 않던 골문은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머리로 열렸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파포스와의 2025-26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카이세도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부터 첼시는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1분 페드로 네투의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연 뒤 리스 제임스, 엔소 페르난데스, 리암 델랍의 슈팅이 연이어 나왔지만 파포스 수비와 골키퍼 제이 호르터르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6분에는 측면에서 공을 소유한 네투가 올린 크로스를 엔소가 헤딩으로 마무리했으나 파울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전반 35분 연속 코너킥 상황에서도 브누와 바디아실과 델랍이 헤딩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파포스 역시 역습으로 위협을 가했다. 전반 31분 야야의 슈팅이 수비에 막혔고, 미슬라브 오르시치를 중심으로 간헐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첼시를 긴장시켰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첼시는 변화를 가져갔다. 로베르트 산체스가 골문을 지켰고, 이스테방 윌리앙이 투입되며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다. 후반 53분과 60분 윌리앙과 네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역시 헤딩과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결정력이 따르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균형은 세트피스에서 깨졌다. 후반 33분 첼시의 코너킥 상황에서 웨슬리 포파나가 경합 과정 중 공을 살짝 건드렸고, 이를 문전 앞에 있던 카이세도가 정확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늦은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실점 이후 파포스는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막판 랑드리 디마타와 블라드 드라고미르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가 모두 막아냈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으나 스코어는 더 이상 변하지 않았고, 경기는 첼시의 1-0 승리로 끝났다.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끝내 결과를 만들어낸 첼시(승점 13)는 9위 바르셀로나(승점 13)와 승점은 같지만, 이번 경기 득점으로 한 골의 득실 차를 벌리며 16강 직행 마지노선인 8위에 자리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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