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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9%↑…"강남3구·한강벨트 견인"

뉴스1 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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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째 확대…경기 규제지역도 동반 강세

서울 아파트 전셋값 0.14%↑…정주여건 좋은 단지에 수요 집중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일주일 새 0.29% 올랐다. 상승 폭은 2주 연속 확대됐다. 강남3구와 한강벨트 주요 아파트가 매맷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전주 대비 0.29% 올랐다. 상승 폭은 전주(0.21%)보다 0.08%포인트(p) 확대돼 2주 연속 오름폭을 키웠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의 경우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상승 거래가 늘면서 서울 전역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자치구별로 상승 폭은 강남이 0.16%에서 0.20%로, 송파가 0.30%에서 0.33%로, 서초가 0.25%에서 0.29%로 확대됐다.

동작(0.36%→0.51%), 성동(0.32%→0.34%), 광진(0.20%→0.32%), 마포(0.29%→0.29%), 용산(0.23%→0.27%) 등 주요 한강벨트도 전주보다 오름폭이 커지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경기도에서는 규제지역인 성남 분당이 0.39%에서 0.59%로, 성남 수정이 0.06%에서 0.46%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안양 동안(0.33%→0.48%), 과천(0.20%→0.30%), 광명(0.37%→0.39%), 하남(0.28%→0.38%), 수원 영통(0.17%→0.28%), 수원 팔달(0.04%→0.20%) 등도 강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4% 올라 전주(0.13%)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서초(0.40%), 광진(0.19%), 도봉(0.19%), 동작(0.21%), 양천(0.20%), 강동(0.20%) 등은 서울 평균을 웃도는 전셋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0.09%, 전셋값은 0.08% 상승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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