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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3주 만에 최고 상승폭…0.29% 올라

뉴시스 변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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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1월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50주 연속 상승세, 역대 4번째 최장 기간 기록
동작 0.51%·관악 0.44%·양천 0.43% 올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3주 내리 0.08% 상승
[서울=뉴시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파트 모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파트 모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1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29% 올랐다.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이후 50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는 '2020년 6월 둘째 주~2022월 1월 셋째 주'(85주)와 '2017년 9월 둘째 주~2018년 10월 다섯째 주'(59주), '2014년 12월 다섯째 주~2015년 12월 넷째 주'(52주)에 이어 역대 4번째로 긴 기간이다.

상승 폭은 전주(0.21%)보다 0.08%포인트(p) 확대되면서 1주 단위로 2013년 1월 공표 이후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해 10월 3주차(0.50%) 이후 13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51%로 서울 지역 내 오름폭이 가장 컸다. 전주(0.36%)에 비해서는 0.15%포인트 뛰었다.

전주 대비 상승 폭으로는 양천구(0.26%→0.43%)가 0.17%포인트로 가장 컸다.

관악구(0.30%→0.44%), 종로구(0.12%→0.25%), 광진구(0.20%→0.32%), 성북구(0.21%→0.33%), 노원구(0.11%→0.23%), 서대문구(0.20%→0.31%), 강서구(0.20%→0.31%), 강동구(0.30%→0.41%), 구로구(0.21%→0.31%), 도봉구(0.07%→0.17%)도 전주 대비 0.1%포인트 이상 상승 폭을 키웠다.


강북구(0.04%→0.12%), 금천구(0.02%→0.10%), 은평구(0.13%→0.20%), 중랑구(0.05%→0.10%), 강남구(0.16%→0.20%), 서초구(0.25%→0.29%), 용산구(0.23%→0.27%), 송파구(0.30%→0.33%), 영등포구(0.25%→0.28%), 동대문구(0.16%→0.19%), 성동구(0.32%→0.34%) 등도 전주보다 소폭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마포구는 0.29% 올라 전주의 상승 폭과 같았고, 중구(0.36→0.35%)의 경우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횡보 국면을 보였다.

경기도(0.09%→0.13%)는 전주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10·15 대책 이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일부 지역이 서울 주요 지역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용인시 수지구(0.68%)는 풍덕천·죽전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59%)는 금곡·구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평촌·비산동 위주로 각각 올랐다.

인천(0.04%→0.02%)은 전주 대비 상승 폭이 0.02%포인트 축소됐다.

수도권 전체로는 0.17% 올라 지난해 10월 3주차(0.25%) 이후 1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2021년 8월 다섯째주의 0.40%다.

비수도권(지방)의 상승률은 0.02%로 전주의 0.01%보다 높아졌다.

5대 광역시(0.02%)는 상승폭이 전주 대비 0.01%포인트 커졌고, 세종(0.03%)은 전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8개 도(0.02%)의 상승률은 전주와 같았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올라 올해 첫째 주부터 3주 연속 상승 폭이 동일했다.

서울(0.14%)은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유지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서초구(0.40%)가 잠원·반포동 구축 위주로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다. 동작구(0.21%), 양천구(0.20%), 강동구(0.20%), 광진구(0.19%), 도봉구(0.19%) 등도 상승폭이 큰 축에 속했다.

경기는 0.10%%, 인천은 0.08% 각각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1% 상승했다.

비수도권은 0.06% 상승했다. 5대 광역시는 0.07%, 세종시는 0.10%, 8개 도는 0.04%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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