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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헤럴드경제 홍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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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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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지자체·중소기업 대표 등 500여명 참석
김기문 회장 “중기 중심 지방 성장, 호남에서 시작되길”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호남권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경제계와 정부, 국회,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결의를 다지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열리는 행사로, 정부와 지자체,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와 지자체,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책적 관심과 연대 의지를 나타냈다. 국회에서는 정진욱·조인철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지방 주도 성장을 통한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이 호남에서 시작되길 기대한다”며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중소기업계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하며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의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자체장의 격려사와 국회의원들의 신년 덕담, 떡케이크 컷팅 세리머니 등이 이어지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중소기업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에는 호남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1500여명이 초청돼 문화 예술을 통한 휴식과 함께 중소기업계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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