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기자] 복지는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지역의 가게와 주민, 단체가 움직일 때 비로소 삶의 빈틈이 메워진다.
대전시 유성구는 22일, 신차이대전신세계가 틈새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공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가구의 생계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차이대전신세계는 세계중국요리연합회가 인증한 중화요리 4대 문파 명장 유방녕 쉐프의 요리를 선보이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지역사회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후원 역시 일회성 기부를 넘어서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을 실천하는 선택으로 읽힌다.
대전시 유성구는 22일, 신차이대전신세계가 틈새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공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가구의 생계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차이대전신세계는 세계중국요리연합회가 인증한 중화요리 4대 문파 명장 유방녕 쉐프의 요리를 선보이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지역사회 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후원 역시 일회성 기부를 넘어서 지역과 함께하는 책임을 실천하는 선택으로 읽힌다.
하루 전인 21일에는 원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야쿠르트 도안점이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 도안점은 식료품과 건강보조식품을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과 안부 확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구즉동에서는 생활 현장에서 모인 나눔이 이어졌다. 국가대표경희대부부태권도는 관생들이 가정에서 가져오거나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아이들이 참여한 작은 실천이 이웃을 향한 연대로 확장된 셈이다.
또 구즉동 34~40통 주민들은 통별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통장들이 주민 간 가교 역할을 맡아 조성된 이 성금은 겨울철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성구는 민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이런 나눔 구조가 지역 복지의 지속성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보고 있다. 제도 바깥에 놓인 삶을 지역이 먼저 발견하고 보듬는 흐름이 유성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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