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사진=지리산국립공원 제공) 2026. 01.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소방 및 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과 소각행위 및 아궁이 안전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국립공원 인근 농경지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영농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을 줄이고, 아궁이 사용이 많은 농촌 및 산촌 지역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9일은 하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으로 국립공원과 인접한 논?밭, 과수원 등에서 발생한 고춧대,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직접 수거하여 파쇄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파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하동 화개소방서(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마을 주변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확인하고,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불완전 소각 흔적을 조사하여 계도 했다.
소각 행위 점검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산불 조심 기간에는 영농부산물과 생활 쓰레기를 절대 태우지 말고, 지자체의 파쇄 지원 및 수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불법 소각은 작년 산청 대형 산불처럼 작은 불씨가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행위임을 강조 했다"며 "주민 스스로가 소각을 중단하고 파쇄 등 안전한 처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홍우 재난안전과장은 "작년 대형 산불 사례에서 보듯이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이 여전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관계기관,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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