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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천피 시대' 개막…반도체 랠리 지속

연합뉴스TV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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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스피가 개장 직후 5,000선을 돌파하면서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호황이 주가 랠리를 크게 이끌었는데요.

자세한 장중 시황,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오늘(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우리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 1980년 1월, 코스피 지수 출범 이후 46년 만에 이룬 기록입니다.

오름세로 시작한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단숨에 5,000선을 넘었는데요.


장 초반에는 5,019.54까지 치솟으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오후에도 4,900선 후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의 급반등이 우리 증시 상승에도 영향을 준 걸로 보이는데요.


미국과 유럽 간 그린란드를 둔 갈등이 완화되면서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우리 시장에서도 코스피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5만7천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고, SK하이닉스도 76만원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총 3위로 올라선 현대차 역시 59만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이밖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 관련주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963.77로 전장보다 1.31% 상승 출발해 970선 근처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67원에 출발했는데요.

박스권에서 소폭 움직이며, 어제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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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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