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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 인기 고공행진…'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베스트셀러 1위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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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1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
'돈의 방정식' 4위 진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번주에도 경제·재테크서에 대한 인기가 이어졌다.

22일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광수네복덕방 대표이자 경제 분야 전문가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2016년 출간된 노부미의 그림책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역주행하며 3위에 올랐다.

모건 하우절의 신작 ‘돈의 방정식’은 4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의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이 5위를 기록했다.


새해를 맞아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두드러지고 있다. 3주 연속 1위에 오른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50대 구매 비율이 47.9%로 가장 높았으며, 40대가 27.6%로 뒤를 이었다. 구독자 107만 명을 보유한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7위에 올랐고,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백억남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9위를 기록하며 출판계 전반에 확산된 ‘투자 열풍’을 보여줬다.

SNS를 중심으로는 ‘엄마들을 울린 그림책’이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출간된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육아 인플루언서 ‘오열맘’의 릴스 영상에서 눈물을 자아내는 이야기로 소개되며 ‘F 엄마들의 금기 도서’로 입소문을 탔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다. 책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3개월 연속 판매가 증가했고, 전주 대비 판매량은 63.6% 급증했다.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를 통해 추천하며 화제를 모은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21위에 올랐고, 전주 대비 판매량이 87.9% 상승했다. 두 도서 모두 40대 여성 구매 비율이 절반을 넘기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의 흥행에 힘입어 최강록 셰프의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전주 대비 판매량이 94% 급증하며 5위에 올랐다. 요리책 ‘최강록의 요리 노트’도 16위에 자리했고, 두 도서는 각각 에세이 및 가정·살림 분야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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