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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텅스텐 광산 부산물 활용 사업 방안 찾는다

뉴스1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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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군청서 규제자유특구 계획(안) 공청회

최명서 군수, "주민·전문가 다양한 의견 폭넓게 수렴"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역 텅스텐 광산 부산물 활용사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

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계획(안) 공청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역 텅스텐 산업 핵심시설인 상동광산의 재개발로 인해 발생할 광산 부산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공청회에서 다뤄질 특구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광미기반 친환경 토목·건축자재 생산 실증 △부유선별을 통한 황화광물 유가금속 추출 실증 △광산 부산물 통합 관리·감독 시스템 구축 실증 등 지역 여건을 활용한 실증사업 중심의 특구를 조성하는 방안이다.

군은 공청회를 통해 특구 계획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해 향후 특구 지정 신청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구 계획(안)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까지로 현재 진행 중이다. 군청 2층 전략산업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규제자유특구는 국가 핵심광물 중 하나인 텅스텐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산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청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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