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진주시, 'KAI 확장 부지 매입비 과다 주장'에 대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제뉴스
원문보기
[구정욱 기자]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이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KAI회전익 비행센터 운영 1주년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김성일 우주항공경제국장이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KAI회전익 비행센터 운영 1주년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와 함께 우주항공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시가 지역 일각의 KAI 확장 부지의 매입비 과다 주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류재수 전 진주시의원 등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성원가 자체가 부풀려졌고, 진주시는 이를 인지하고도 시정하지 않아 세금낭비를 초래했다는 목소리를 표출했다.

하지만 진주시는 22일 KAI 회전익 비행센터 운영 1주년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장 부지는 지형적 여건으로 옹벽 등 추가 구조물 시공이 필요했고, 또한 최초 조성 이후 약 7년이 지나면서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이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이에 더해 해당 부지는 KAI가 10년 후 매입하도록 협약이 체결돼 있어, 진주시가 매입비를 전액 회수하게 된다고 부연설명했다.

그러면서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중심으로 우주항공과 미래항공기체 산업을 집적화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함과 동시에 우주항공산업이 진주의 확실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준공 이후 지난 1년간 헬기 시험비행, 성능 검증, 비행 안전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다.

현재 해병대 상륙공격 헬기와 해군의 소해헬기 체계 개발을 수행하는 약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사진/진주시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과거 지역 산업의 기반 약화와 청년 인구의 유출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교우위를 가진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그 결실로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유치하게 됐다.


KAI는 약 475억 원을 투자해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회전익 비행센터를 건립했으며, 향후 KAI에서 부지 매입할 것을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약 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시는 회전익 비행센터를 기반으로 무인기와 미래항공기체(AAV) 개발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가산일반산단에는 AAV 실증센터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향후 항공과 관련한 정부기관의 추가 유치와 미래항공기체 안전성 평가센터를 구축해 항공산업 집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