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경인=김수빈 기자] 광주시는 22일 시청 이음홀에서 분당차병원과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결혼과 출산 연령 상승, 난임 치료 증가로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시의 35세 이상 고령 산모 출산율은 지난 2019년 36.4%에서 2024년 40.9%로 상승해, 경기도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고령·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차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과 보건소의 공공보건 기능을 연계해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의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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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 기자 kimjas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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