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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예지·보전시스템 구축…설비 이상 사전에 감지

뉴시스 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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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전 정책을 한층 강화하는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6.01.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전 정책을 한층 강화하는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울산시 제공) 2026.01.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안전 정책을 한층 강화하는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인프라 조성하고 AI 기반 안전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된 안전기술을 발굴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실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에너지 설비와 주요 산업시설을 대상으로 AI 예지·보전 시스템을 구축해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또 울산대학교가 협력해 고위험 복합재난 대응 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산업 재해와 자연 재난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복합재난 대응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장 중심 실습형 교육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대상 안전교육을 체계화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집중호우·태풍 등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는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지하배관과 주요 산업시설에 대한 실시간 통합 관리와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분석으로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전반의 안전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재난 발생 시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또 디지털 안전·보건 시스템을 도입하고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과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정착시켜 지역 내 중대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목표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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