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일본 최대 규모 음식점 정보 플랫폼인 타베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지에서 예약 가능한 맛집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맛집예약' 검색 필터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타베로그와 제휴해 플레이스(장소) 서비스와의 데이터 연동으로 일본 주요 도시의 식당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 가운데 일부 식당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타베로그로 이동해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면 이용자가 일일이 개별 식당을 클릭해 상세 정보 페이지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맛집 예약 필터만 클릭하면 예약 가능한 식당의 목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사진=네이버] |
네이버는 지난해 8월 타베로그와 제휴해 플레이스(장소) 서비스와의 데이터 연동으로 일본 주요 도시의 식당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 가운데 일부 식당에 대해서는 이용자가 타베로그로 이동해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려면 이용자가 일일이 개별 식당을 클릭해 상세 정보 페이지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맛집 예약 필터만 클릭하면 예약 가능한 식당의 목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도쿄 맛집, 삿포로 맛집, 오사카 맛집 등 일본 주요 도시의 맛집을 검색하면 전체 음식점 목록이 뜬다. 이 목록의 좌측 상단에 있는 '맛집 예약' 필터를 클릭하면 타베로그로 예약이 가능한 식당들만 따로 모은 별도 목록이 제공되는 방식이다.
예약 가능한 식당을 모아볼 수 있는 일본 내 지역도 추가돼 분류가 더 세분화됐다. 가령 지금까지는 도쿄 맛집, 오사카 맛집처럼 도시 단위로만 식당 목록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 도쿄와 오사카 내에서도 한국인이 많이 찾는 신주쿠, 도톤보리 등 지역을 특정해 타베로그 예약 가능 식당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네이버의 타베로그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연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맛집에 대한 검색량도 함께 증가했으며 '타베로그 예약하러 가기' 버튼의 클릭률은 9월 대비 약 2.8배 늘었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현지에 숨겨진 다양한 맛집을 발견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타베로그 서비스 연동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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