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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크뉘펠, 쿠퍼 플래그 제치고 루키 래더 1위 등극... 신인왕 경쟁 불붙다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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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NBA 신인 랭킹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NBA는 22일(한국시간) 이번 주 루키 래더를 발표했다. 이번 랭킹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샬럿 호네츠의 콘 크뉘펠이 댈러스 매버릭스의 쿠퍼 플래그를 제치고 래더 정상에 오른 점이다. 두 선수는 2024-25시즌 듀크대 출신 동기로, 시즌 내내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신인왕 경쟁에서도 유력한 라이벌로 평가받고 있다.

크뉘펠은 지난주 평균 19점, 7.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야투 성공률 60%, 3점 성공률 64.3%, 자유투 100%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효율을 선보였다. 호네츠가 이 기간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전적을 5할에 복귀시킨 점도 1위 등극의 배경이 됐다. 크뉘펠은 현재 3점슛 143개로 리그 전체에서 스테픈 커리(154개), 도노반 미첼(153개)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루카 돈치치와 함께 2점슛, 3점슛, 자유투 모두에서 100개 이상을 성공시킨 유일한 선수 중 하나다.


반면 플래그는 덴버 원정 경기 중 발목 염좌로 두 경기를 결장하면서 주간 평균 12점에 그쳤고, 야투 성공률도 43.5%로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그는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1위 탈환 가능성을 남겼다. 플래그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서부 콘퍼런스 선수 중 17위에 올라 화제였으며, 유타의 라우리 마카넨, 골든스테이트의 지미 버틀러보다 많은 표를 받았다.

3위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VJ 엣지컴이다. 그는 시즌 평균 15.8점, 5.3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최근 올스타 동료 타이리스 맥시와의 백코트 언쟁이 소셜미디어에서 회자됐다. 닉 너스 감독은 이를 "경쟁적 맥락에서 비롯된 긍정적 자극"이라 평가했다.


4위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데릭 퀸이다. 그는 12.6점, 7.5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1월 평균 9.2리바운드로 포인트 센터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5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세드릭 코워드다. 최근 5경기에서 개인 플러스마이너스 +46을 기록하며 팀의 순항에 기여하고 있고, 신인 벽에 대한 질문에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래더는 단기 성적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분명히 했으며, 크뉘펠과 플래그 간의 경쟁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샬럿 호네츠 SNS, 댈러스 매버릭스 SNS, VJ 엣지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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