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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통합돌봄지원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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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삼척시 박상수시장,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사진=삼척시

▲삼척시 박상수시장,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사진=삼척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가 노인인구 32%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요양·돌봄을 아우르는 통합돌봄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사회보장 신설 협의, 조례 제정, 전담팀 신설, 유관기관 협의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돌봄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기관 협업을 총괄하며 읍면동·보건소·민간기관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제1차 시민·실무자 교육에서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기관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삼척형 통합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이어 1월 20일에는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루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 간호, 상담 및 돌봄서비스를 연계한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노인뿐 아니라 중증장애인까지 돌봄 범위를 확대하고 병원동행·식사지원·주거환경 개선·재택의료센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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